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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ecial travel
남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세요.
금산은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기념물 제 18호로 지정되었고, 2008년 5월 2일 명승 제 39로 승격되었다.
높이는 681m이며, 상주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이곳에서 발원한 계류천들이 흘러 북측 산록의 복곡 저수기로 유입한다.
우리나라 3개 기도처 중 하나인 보리암은 1968년에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 보리암 : http://boriam.or.kr/ ]
다랭이마을은 2001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환경부가 자연생태 전국 최우수 마을로 선정할 정도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 이다.
바닷가 언덕 따라 물결무늬를 그리며 만들어진 다랭이논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녀를 둔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있다.
여름철 물놀이와 어우러진 뗏목을 타보거나 고기를 잡는 체험이 가능하며, 봄과 가을에는 농사체험이 이루어져 여러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 안에는 암수바위 외에도 돌로 된 조형물이 있는데 마을사람들은 이를 밥무덤이라고 부른다.
[ 다랭이마을 : https://darangyi.modoo.at/ ]
동화속에나 있을법한 예쁜 집들이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보며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는 독일마을이다.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마련한 곳이며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주택을 신축하였으며,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있다.
[ 독일마을 : http://xn--q20b22d63gstp7hax35e.com/ ]
물건방조어부림은 1959년 1월 23일 천연기념물 제 150호로 지정된 곳이다.
물건항에 조성된 방조어부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역사적익 유물인 동시에 방풍과 방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숲은 바다를 따라 초승달 모양으로 길이 1500m, 너비 30m로 되어있는데, 나무의 높이는 대체로 10~15m이며 상층목이 약 2000 그루이다.
구성수종으로는 푸조나무·팽나무·참느릅나무·말채나무·모감주나무·느티나무·이팝나무·상수리나무, 상록수종으로는 후박나무가 있다.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이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있다.
2층 클리프힐카페와 스카이워크가 자리잡고 있다.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3층 옥상정원에서는 남해의 일출·일몰·월출을 감상할 수 있다.
[ 보물섬전망대 : https://namhaeskywalk.modoo.at/ ]
전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바다쪽으로 돌출된 스카이워크는 탁 트인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길이는 79,4m이며 캔틸레버는 43m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로 멋진 해안 경관을 조망하기엔 최상의 장소이다.
스카이워크 그네는 '발리그네'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단에서 타는 그네는 스릴감 만점이다.
야간에는 스카이워크 경관 조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기곡에 맞춰 조명을 디자인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설리스카이워크 : https://www.instagram.com/seolri_skywalk ]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은 상주은모래비치는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의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져 있고 바닷물은 유난히 맑고 바래서 아름다운 호수같은 모습이다.
수심이 매우 완만하고 얕으며 수온 또한 따듯하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지로 최적 조건을 갖추고있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난 경관때문에 학생들의 수련장,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로 남해의 대표 4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있다.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여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정원 가꾸기를 통한 정보 교환, 국제교류 및 친선의 무대가 펼쳐지고, 예술촌 전체가 한 폭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사랑 받고있다.
스파정원(핀란드풍), 토어리정원(뉴질랜드풍), 조각정원(스페인풍), 풍차정원(네덜란드풍), 채소정원(스위스풍) 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0개의 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거주하면서 가꾸고있다.
[ 원예예술촌 : http://housengarden.net/ ]